‘써치’ 이현욱, 장동윤 구하고 父유성주 총맞아 죽음 “미안하다”
이현욱이 장동윤을 구하고 부친 유성주의 총에 맞았다.
11월 15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써치’ 10회(마지막회/극본 구모 고명주/연출 임대웅)에서 이준성(이현욱 분)은 용동진(장동윤 분)을 구했다.
김다정(문정희 분)은 이혁(유성주 분)이 데려온 군인들에게 의심을 품고 용동진과 손예림(정수정 분)에게 무전을 쳤다. 김다정은 문신한 군인들을 적으로 간주하라고 말했고, 용동진과 손예림이 그 무전을 들었다.
송민규(윤박 분)는 자신이 이혁에게 뒤통수를 맞은 사실을 뒤늦게 알고도 물질을 찾는데 집착했다. 그 사이 용동진과 손예림이 이혁에게 잡혔다. 이혁은 용동진에게 “반갑네 용동진. 아니 조동진이지?”라고 도발했다.
용동진이 “왜 그랬어? 왜 그랬냐고? 우리 아버지 왜 쐈냐고?”라고 묻자 이혁은 “좋은 말로 할 때 못 알아듣는 건 제 아비와 똑같네?”라고 대꾸했다. 이혁은 용동진을 죽이려 했고, 이혁 아들 이준성이 총을 들고 개입 “두 사람 풀어줘”라고 요구했다.
이혁은 “정신 나간 놈”이라며 직접 총을 들고 용동진을 살해하려 했고, 조민국(연우진 분)이 나타나 군인들을 때려눕혔다. 이혁은 조민국에게 총을 쏘려 했고, 용동진이 조민국 앞을 막아서자 이준성이 그 앞을 막고 부친의 총에 맞았다.
이준성은 죽어가며 용동진에게 “내가 영상 봤을 때 진작 말했어야 했는데. 진심으로 미안하다. 진심으로 내가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아들 죽음에 이혁은 이성을 잃고 총을 난사했고 조민국이 이혁을 내동댕이쳤다. (사진=OCN ‘써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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