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치' 윤박, 장동윤에 "나는 너랑 갈 길이 다르다"…비극적 최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써치'에서 윤박이 숨을 거뒀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최종회 10회에선 비극적 최후를 맞는 특임대 팀장 송민규(윤박) 대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규 대위는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용동진(장동윤)에게 "넌 여기서 살아 나가고 난 내가 찾는 물건 찾고 나갈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송 대위는 이미 큰 부상을 입은 상황. 이에 용동진은 "뭐하시는 거냐. 그러다 죽습니다"라고 말렸다.
하지만 송 대위는 "너랑 나는 갈 길이 다르다"라며 '물질' 찾기에 집착했고, 끝내 눈을 감았다.
[사진 = OCN '써치'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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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최종회 10회에선 비극적 최후를 맞는 특임대 팀장 송민규(윤박) 대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규 대위는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용동진(장동윤)에게 "넌 여기서 살아 나가고 난 내가 찾는 물건 찾고 나갈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송 대위는 이미 큰 부상을 입은 상황. 이에 용동진은 "뭐하시는 거냐. 그러다 죽습니다"라고 말렸다.
하지만 송 대위는 "너랑 나는 갈 길이 다르다"라며 '물질' 찾기에 집착했고, 끝내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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