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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48세에 장인어른 됐다…딸 결혼에 누리꾼 축하 봇물

김소연 기자
입력 : 
2018-12-19 08:49:38
수정 : 
2018-12-19 09: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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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성재(48)의 첫째 딸이 결혼, 이성재가 장인이 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이성재의 소속사 측은 지난 18일 "이성재의 첫째 딸이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생활해온 이성재 딸은 22세로 어린 나이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깊어 이성재가 결혼을 허락했다고.

이성재가 사위를 맞아 장인이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이성재도 빨리했던데? 빨리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행복한 가정이었나 보다", "외국에서는 결혼 빨리하더라. 축하한다", "딸이 너무 빨리 결혼해서 서운할 듯", "행복하게 잘 살길", "캐나다면 너무 멀어서 속상할 것 같다", "많이 사랑하나 보다 행복하길" 등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성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두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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