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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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5.07. 오후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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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가 국회 정상화 협의을 벌였지만, 결렬됐습니다. 여당은 드루킹 특검을 수용하면서 추경 동시 처리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야권은 선특검 후추경을 주장했습니다.

2.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김모씨가 구속됐습니다.

김모씨
"자유한국당은 단식 그만하시고 마음 추슬러서 국 위. 해 노력 해달라"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당초 범행 대상은 홍준표 한국당 대표였다고 진술했습니다. 

3. 드루킹 일당이 매크로를 사용해 추천수를 조작한 댓글이 2개가 아닌 2만여개이며, 범행에 쓰인 아이디도 2290개인 사실을 경찰이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경공모 회원 21명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4. 은수미 후보가 자신은 버스와 지하철, 걸어서 출퇴근하는 BMW족이라며, 운전 지원 받은 건 10%도 채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원 의혹을 폭로한 운전기사의 아내도, 지난 1월부터 성남시 산하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경기도 양주에서 가스 폭발 사고로 2명이 숨지고 주택 4채가 부서졌습니다.

목격자
"펑 터질 때 도망가는데 돌덩어리가 막 떨어지고"

6.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 사랑을 그리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열연을 펼친 주인공 주상욱, 진세연, 윤시윤 씨 출연해, 촬영 뒷이야기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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