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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끝단이 안녕" 문지인, 행복한 '대군' 종방연 현장



[OSEN=조경이 기자] 배우 문지인이 '대군'의 종방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문지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군 멋지게 최초 공약 5% 넘기고 멋지게 종영. 종방연 때 우리들, 이렇게 행복한 종방연이란"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정이 너무 많이든 감독님, 우리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너무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대군, #끝단이안녕 등 아쉬움 가득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글과 함께 진세연 윤시윤 김미경 이기영 한재석 등과 함께 한 웃음가득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문지인의 상큼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지인은 6일 종영한 TV조선'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성자현(진세연 분)의 둘도 없는 몸종 끝단 역으로 출연했다. 톡톡 튀는 생동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rookeroo@osen.co.kr
[사진] 문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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