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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온데이', 비주얼 실력파 엔플라잉 출격…초호화 게스트 눈길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비대면 온라인 콘서트 '뮤즈온데이'가 화제다.

'뮤즈온데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지션 발굴, 지원 프로그램 '뮤즈온 2020(이하 뮤즈온)'의 일환으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뮤지션들의 온라인 콘서트이다.

'뮤즈온데이'는 선정 뮤지션들의 개성 있는 음악과 화려한 공연뿐만 아니라 초호화 게스트 진들의 지원사격으로 힘을 더했다. 

올해 뮤즈온에는 총 574팀이 지원하여 구만, 김수영, 디어클라우드, 딕펑스, 라쿠나, 레이브릭스, 모트, 솔루션스, 쏠, 에이프릴세컨드, 이민혁, 우자앤쉐인, 윤지영, 정밀아, 정진우, 준, 최고은, 최낙타, 최예근 20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오는 10일에는 뮤즈온 선정 뮤지션인 레트로 포크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과 밴드 씬의 터줏대감 '디어클라우드'가 온라인 공연을 펼친다. 특히,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겸비한 밴드 'N.Flying(엔플라잉)'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온라인 콘서트 '뮤즈온데이'는 유튜브 '코카뮤직(KOCCA MUSIC)' 채널과 틱톡 '틱톡뮤직코리아' 공식 계정을 통해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뮤즈온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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