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의 부친 조주형씨는 재혼했던 아들이 심모씨와 10개월 전부터 따로 떨어져 별거 중이라는 사실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의 이혼이 임박했음을 알리며, 조성민이 10개월 전부터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부친은 재혼한 부인 사이에 아이가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조성민은 최근 아들 환희와 준플레이어 1차전을 관람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조성민은 아들에게 경기를 설명해주면서 다정하게 과자를 챙겨주는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성민은 고최진실의 추도식에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빈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진실은 목숨 바쳐 사랑한 여자였다"고 뒤늦게 고백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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