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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재혼

조성민씨요.. 그 분도 힘드신 건 아는데... 좀 너무 하시단 생각 드네요...

어떻게 이혼 후 고 최진실씨 이혼 후 부터 우울증 알아 오셨다는 데....

재혼 할 생각을 하죠???

그리고 좀 두렵네요.... 연이어 연예인들이 하늘나라로 가시니... 또 누군가가 그렇게 떠나가실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특히 정선희씨, 신애씨는 정말 안쓰럽네요....

정선희 씨 고 안재환씨 사건으로 견뎌내기도 힘드실 텐데 또 고 최진실씨 까지 정말 정선희씨 힘드시겠어요...

신애 씨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 인데... 힘들어 하는 모습 보니 저도 힘드네요...

신애씨 알렉스 씨 한테라도 의지하세요....

조성민 재혼과 고 안재환-고 최진실 루머도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제 3,제4의 이런 일 이 안 일어나길 빕니다..

모두 힘내세요...

악성 댓글 달지 마세요...

떠나간 분들한테도 이곳에 계신분들한테도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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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sol7****
작성일2008.10.04 조회수 103,899
질문자지식인 채택
1번째 답변
탈퇴한 사용자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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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이 씁쓸햇습니다... ;;

고 안재환 씨가 떠나가고 난 뒤 얼마 있지 않아 최진실 씨의 죽음이라니요...

첨엔, 믿기 어려웠습니다.

워낙 당당하고 밝은 웃음만 선사했었으니까요.

근데, 나름대로 힘든 점이 많았따더군요.

(조성민)씨와의 결혼과 2년 뒤의 이혼.........

그것만 해도 힘들었을 겁니다.

근데 몇 년 뒤에는 안재환 씨의 대한 루머들도 심각해졌었고요.

사채 40억 중, 25억이 최진실 돈이라는 루머가 떠돌았었습니다.

아직도 그 루머들이 돌고 있고요.

그것 때문에도 그렇지만,

그 루머의 대한 악성 댓글들이 너무 심각했다고 합니다.

안재환 씨를 죽여놓고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이런 내용이었겠죠...

사실적으로 보면, 사채업자들이 안재환 씨 죽인 거죠.

물론, 안재환 씨께서 돈을 끌어다 썼지만,

협박까지 해가면서 부추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기들의 돈을 얻기 위해서라는 걸 알지만...)

꼭 사채업자만 잘못했따는 것도 아니죠,

안재환 씨도 잘못한 게 있긴 있죠.

일단 안재환 씨의 루머들은, 사채가 있었는데 정선희가 갚아줬다,

그래서 남자의 자존심이 쫌 있어서 죽은 거다,

이런 것도 있었던 것 같았어요.

최진실 씨의 루머들은 아까 말했듯이 안재환의 40억중 25억이 최진실 돈이다,

라는 .. 즉, 최진실 씨를 사채업자로 내몰고, 죽음으로 내몰은 거죠.

최진실 씨가 자식들을 위해서 평생 걷겠다고, 뛰겠다고 했는데 목숨을 버린 이유는...

키보드로 악성댓글을 달고 있는 사람들의 야유입니다.

신애 씨... 많이 울고 힘들어 했었죠.

여러 연예인들도 조문을 왔었구요. ^^,

돌아가신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이젠 연예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악성루머' 와, '악성댓글'은 삼가해 주시길 바라요.

앞으로 그런 '사이버 모욕죄' 라는 법이 더 강화된다고 해요

앞으론, 하고 싶어도 법적에 의해 처벌이 되니 손쉽게 하진 못할 겁니다.

 

 

출처연예인들의 마음을 알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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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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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답변수 1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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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tv를보면서한아이의엄마로써 아이들을 남기고간 고최진실님이 너무도 불쌍하면서 너무도 바보같아서 울었습니다

세상에는돈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새삼스레느꼈습니다

어느다른 연예인들 저세상에 돌아가신것보다 더 절실하게 애절하게 느껴지네여

불쌍하신님 .....공인으로써 이혼후 얼마나 힘들었을까여 다이해합니다

의지할곳도없고 애들보면 힘이 나면서도 외롭고 쓸쓸하고 .....그렇다고 재혼 연애 ...이런건맘대로 될수도없고

정말 불쌍해여   고 최진실씨... 조성민씨한테 꼭이것만은부탁하고싶네여 만약에 만약에 애들데려간다면절대 외롭고 힘들고 쓸쓸하게 하지마세여 저도 애기엄마로써 애가 말안듣고 할땐 밉고하지만 당신자식입니다 절때 절때 이혼당시 상황은 두번다시 안만들어주셨으면합니다  애들한테는 엄마가 필요한데 얼마나 보고싶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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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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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살면서톱스타의자살저에겐큰충격이였습니다

돈이전부가이니지만그사람만이겪었을고통은나도모르겠지만

얼마나....참맘이찢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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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에게 화가난다. 최진실에게 조금만 배려를 했더라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그아픔을 견디기도 전에 그여자랑 결혼해 사는걸 지켜보아야하고 아이들을 보면서 사랑의 부재와 상실감 자괴감 책임감 외로움 등 2중 3중 5중의 충격을 견디기에는 너무 힘겨웠다는 생각이 든다. 아 가엾은 사람. 당차고 웃는 모습을 보인 이면에는 얼마나 슬픈 모습이 있었을까. 그녀의 어린시절이 아프고 결혼과정이 아프고 떠나가는 과정이 아프다. 남은 사연까지... 남편삼아 자식삼아 살아온 남편에게 버림받은 외로운 사연의 그의 어머니는 이 충격을 어떻게 견디며 하늘아래 의지할 형제로는 누나 하나였던 최진영의 충격은 또 어떻게 해야할지... 이혼을 했더라도 남겨진 자식들을 생각해서 조금만 배려할수 없었을까. 인간적으로... 조성민씨에게 안타까움이 남는다. 그냥 대화상대라도 되어주었다면... 루머로 힘들때 남편은 아니더라도 친구라도 되어주었다면... 재혼을 했으니 그것도 쉬운건 아니었을테고... 아 난 너무 맘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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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는 루머일뿐인데 뭘 그리 자세히 알고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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