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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지플랫으로 가수 데뷔…쏟아지는 응원(종합)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게 된 가운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활동명은 지플랫(Z.flat)이다.

최환희의 첫 싱글 앨범 곡 제목은 '디자이너'(Designer)로, 지플랫이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였다.

지플랫의 데뷔 프로젝트는 혼담(HONDAM)과 듀엣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지플랫은 "음악 코드는 A부터 G까지 있다. Z.flat은 존재하지 않는 코드이다"며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뜻이다. 독립된 음악가 최환희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악동뮤지션 '200%', 워너원 '약속해요', 슈퍼주니어 'GAME', 모모랜드 '바나나차차'(뽀로로 ost) 등을 작, 편곡한 現 YG 프로듀서 로빈이 지플랫의 가능성을 알아보면서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로빈은 "음악적 창의력과 센스를 가진 인재다"며 "외모와 실력, 스타성까지 겸비했다. 향후 '로스차일드(ROSCHILD)' 대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그 행보를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故 최진실 아들로 널리 알려졌던 최환희가 지플랫이라는 활동명으로 가수 데뷔를 앞두게 되자 많은 이들이 따뜻한 응원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플랫의 데뷔 싱글 '디자이너'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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