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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이유있는 깜짝 상한가...엔젠시스 미국 임상3상 첫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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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이유있는 깜짝 상한가...엔젠시스 미국 임상3상 첫 투약

19일 주식시장에서 헬릭스미스가 오전에 상한가 진입한 굳건한 상한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19일 주식시장에서 헬릭스미스가 오전에 상한가 진입한 굳건한 상한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19일 주식시장에서 헬릭스미스가 오전에 상한가 진입한 굳건한 상한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헬릭스미스의 깜짝 상한가 이유는 임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미국 임상 3상에서 첫 환자에 대한 투약을 실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오후 1시 9분 현재 헬릭스미스는 전일대비 29.87% 상승한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현재 5개 임상시험센터에서 다수의 환자들에 대한 스크리닝을 하고 있으며, 다음 환자들에 대한 주사도 연이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몇가지 노이즈로 급락세를 보였던 주가가 회복하는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19일 오후 1시 9분 현재 코스닥 상승률 상위 50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표기 순서는 상승률 순위, 종목명, 현재가, 상승률 순이다.
1위 에이비프로바이오 2515원 ( 29.97% ), 2위 헬릭스미스 30000원 ( 29.87% ), 3위 우리기술 1575원 ( 29.63% ), 4위 바이오톡스텍 15750원 ( 27.53% ), 5위 코리아센터 13000원 ( 26.83% ), 6위 박셀바이오 129500원 ( 21.71% ), 7위 디엔에이링크 14700원 ( 16.21% ), 8위 위지트 1145원 ( 15.54% ), 9위 제이웨이 631원 ( 14.31% ), 10위 우정바이오 12050원 ( 14.76% )

11위 에이프로젠 H&G 810원 ( 15.22% ), 12위 KD 1410원 ( 10.59% ), 13위 한국파마 23500원 ( 12.17% ), 14위 조이맥스 3935원 ( 11.47% ), 15위 플랜티넷 5950원 ( 9.98% ), 16위 아나패스 25700원 ( 10.54% ), 17위 우리바이오 5790원 ( 11.99% ), 18위 아이에스이커머스 4215원 ( 10.48% ), 19위 삼본전자 1900원 ( 11.11% ), 20위 에스씨디 1580원 ( 9.34% )

21위 삼보산업 1675원 ( 9.84% ), 22위 시스웍 3785원 ( 9.08% ), 23위 씨유메디칼 2545원 ( 8.76% ), 24위 장원테크 2310원 ( 7.44% ), 25위 코스온 5040원 ( 8.04% ), 26위 대유 13600원 ( 7.09% ), 27위 티에스이 56600원 ( 7.6% ), 28위 바이브컴퍼니 36850원 ( 7.43% ), 29위 아이텍 7430원 ( 7.68% ), 30위 우리조명 2345원 ( 8.56% )

31위 엑사이엔씨 1545원 ( 7.29% ), 32위 휴마시스 9460원 ( 7.38% ), 33위 한국유니온제약 20450원 ( 7.07% ), 34위 코아스템 20950원 ( 7.16% ), 35위 케이엔더블유 6810원 ( 7.58% ), 36위 지어소프트 12900원 ( 7.5% ), 37위 포시에스 8190원 ( 7.06% ), 38위 카스 2565원 ( 6.43% ), 39위 엔투텍 7630원 ( 6.12% ), 40위 비트컴퓨터 10800원 ( 9.31% )

41위 데일리블록체인 1435원 ( 7.09% ), 42위#원익IPS 38950원 ( 6.57% ), 43위 골드퍼시픽 1530원 ( 7.75% ), 44위 넥스틴 84600원 ( 6.15% ), 45위 유테크 4380원 ( 6.83% ), 46위 글로스퍼랩스 4425원 ( 5.61% ), 47위 진매트릭스 30200원 ( 6.71% ), 48위 이퓨쳐 15550원 ( 5.78% ), 49위 코렌 858원 ( 5.93% ), 50위 노바텍 51400원 ( 6.09% )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