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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내가 ‘연예계 마담뚜’? 어이없어 화도 안 났다”


배우 강부자(79·사진)가 지난 18일 방송된 ‘같이 삽시다’에서 남편 배우 이묵원의 외도를 폭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마담뚜 루머 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부자는 지난 6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옛날에 내가 후배들을 회장들에게 소개했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제일 싫어하는 그런 이야기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도 어이가 없어서 화도 안 났다”며 “내가 한 짓이 아니면 시끄럽게 하는 것보다 가만히 있는 게 낫다”고 해명했다.

강부자는 “사실무근인 소문에 시달려 황당함을 넘어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강부자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남편 이묵원의 잦은 외도 등 결혼 생활에 대해 여과 없이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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