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 멤버 카이(김종인·25)가 집 앞까지 쫓아오는 사생팬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지난 8일 카이는 스케줄을 끝내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인스타라이브를 진행했다. 카이는 "안녕, 여러분 음방 하려면 일찍 자야 되는데 오랜만에 라이브를 켰다"며 팬들에게 말했다. 카이는 "음악방송하느라 바빠서 못했는데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염색도 하고 여러분과 놀려고 한다"며 피곤한 와중에도 팬들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이는 질문에 답하던 도중 "그리고 지금 집 앞에 사생팬들이 있으신 것 같은데 경찰 부르겠다. 집에 가라"며 경고했다. 그동안 엑소를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들은 여러 사생팬에 고통을 호소해왔다. 지난 6월 21일에는 같은 엑소 멤버인 찬열의 집에 중국인 사생팬 2명이 침입을 시도하다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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