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육지에 이어 바다까지 점령하기 위해 나선 윤은혜와 박세리의 수중 활약상 공개
'정글의 법칙' 육지에 이어 바다까지 점령하기 위해 나선 윤은혜와 박세리의 수중 활약상 공개
  • 김진혁 기자 lclalgr3@naver.com
  • 승인 2020.11.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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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한국농업신문=김진혁 기자] 윤은혜(1984년 출생 나이 37세)와 박세리(1977년 출생 나이 44세)가 생애 최초로 수중 탐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14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제로 생존'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손재주를 발휘하며 병만족에게 큰 힘이 되어준 '똑순이' 윤은혜가 이번에는 물속으로 출격했다. 생존 내내 병만 족장 김병만과 멤버들이 잡아온 소라, 문어 등을 완벽한 솜씨로 손질했던 그녀였기에 더욱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윤은혜는 다이빙 슈트를 입는 순간부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윤은혜는 "어렸을 때부터 물을 좋아했지만, 너무 두려운 곳이다. 늘 튜브를 끼고 있었다"라며 안절부절못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한편, 정글에 와서 바다 경험을 해보지 못한 박세리도 첫 수중 탐사에 나섰다. 정글의 큰누나로 해루질부터 부족원 케어까지 도맡아 한 박세리. 박세리는 다이빙 슈트도 갈아입지 않고 바지와 티셔츠에 소매만 걷어 올린 채 망설임 없이 바닷속으로 뛰어들며 또 한 번 만능 정글 여왕의 클래스를 보였다.

육지에 이어 바다까지 점령하기 위해 나선 윤은혜와 박세리의 수중 활약상은 오늘(14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농업신문, NEWSF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