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니
정말 알 수 없는 여자더군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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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원정화에 대한 네이버 워키백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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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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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화(元正花, 1974년 1월 29일 ~ )는 북조선 여간첩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태어났다. 1988년 함북 부령군 고무산여자고등중학교 4학년 때는 학업성적이 우수하여 '이중영예 붉은기 휘장'을 받기도 했다. 15세 때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사로청)에 의해 발탁돼 공작원 양성학교인 금성정치군사대학(현 김정일정치군사대학)에서 교육을 받다가, 1992년 머리 부상으로 소속 특수부대에서 의병제대했다.[1]
1998년 국가안전보위부에 포섭돼 간첩활동을 시작했다.[1]
일본에서 귀국 직후인 2008년 7월 15일에 대한민국의 군경합동 사법당국에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체포되었다.[2] 이와 동시에, 계부 김동순과 한국군내의 협력자들도 체포되었다.[3]
그녀는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제1심 재판에서 전향서를 제출하면서, 간첩활동을 한 것에 대해 후회를 한다고 적었다.[4] 대한민국 수원지방법원은 원정화에게 검찰 구형대로 징역 5년을 선고했다.[5]
[편집] 주석
- ↑ 1.0 1.1 박홍두. “원정화 "15살부터 3년간 남파공작원 훈련"”, 《경향신문》, 2008년 8월 27일.
- ↑ 오명근. “위장탈북 30대 女간첩 검거”, 《문화일보》, 2008년 8월 27일. 2008년 11월 13일 확인.
- ↑ 윤종석. “'위장 탈북' 30대 직파 女간첩 적발(종합)”, 《연합뉴스》, 2008년 8월 27일. 2008년 11월 13일 확인.
- ↑ 이호건. “여간첩 법정서 눈물 '뚝뚝'…"딸과 함께 살고파"”, 《SBS》, 2008년 9월 11일.
- ↑ 김경태, 김동규. “수원지법, 여간첩 원정화 징역 5년 선고(종합)”, 《연합뉴스》, 2008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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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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