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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에게는 피레스가 있었고
드록바에게는 램파드가 있었죠
질문자님의 가정대로라면
아스널의 킹 앙리도 피레스 없이 20-20을 달성할 수 없었고
드록바도 램파드 없이는 득점왕이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손흥민이 번리에 뛰었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케인과 함께 뛰고 있군요.
메시가 낭트에서 뛰었다면 챔스 우승을 할 수 있었을까요?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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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감독, 팀원의 덕택을 받고 있고, 팀도 그 덕택을 받고 있습니다.
원래 양발을 잘 쓰고 토트넘 첫 시즌이랑 유망주 시절을 제외하고는 매시즌 10골은 넣던 선수지만, 저번 시즌의 과도기를 거쳐 무리뉴 감독이 선수단의 활용법을 깨우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손흥민 선수의 포지셔닝이 무리뉴 레알 시절 날두랑 비슷하다고 생각돼요. 실제로 슈팅 찬스를 만드는 움직임을 보면 측면 중앙을 가리지 않고 침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케인 자체가 득점, 패스 다 가능한 만능형 선수인 것도 있지만,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것도 결국 본인의 능력이죠. 저번 시즌엔 수비적으로 쓰는 등 비판을 받긴 했는데 팀 사정상 어쩔 수 없었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새로운 영입생들로 팀을 보강하면서 정상적인 스쿼드를 구축했고, 팀의 포텐을 터뜨리기 시작한거죠.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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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죠 케인이 잘하고 있다 해도 그래도 골 결정력이 높은거죠 번리 같은 팀 가면 또 얘기는 다르겠지만 솔직히 살라 이런 선수도 번리가면 지금 리버풀에 있을때 보다는 못하죠 당연히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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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번리가면 더 못해집니다
케인하고 같이 가도 못해집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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