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단순하게 본다면 디지털과 아날로그라는 차이점이 있겠죠. 그러나 최근 웹툰 등 IP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웹소설도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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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순히 보는 법이 디지털이라면 e북, 전자책 등도 다 똑같지 않나요? 그러나 '웹소설'의 경우에는 그런 것들과경우에는 엄연히 궤도를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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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설 vs 웹소설, 순문학 vs 웹소설!

웹소설 시장이 커져감에 따라 웹소설은 이제 하나의 장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순문학과 웹소설을 헷갈려하시거나 웹소설을 무시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웹소설도 쓰기 어렵고 순문학을 웹소설 공모전에 내면 광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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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서 웹소설은 뭐냐!

본인도 전문가가 아니기에 일부 오류는 있을 수 있지만 '스낵컬쳐'라고 들어보셨나요? 소설은 '읽는다'면 웹소설은 '본다'라는 개념입니다. 자세한 건 *무위키 등을 참고하시면 좋고요. 특히 로맨스, 판타지 등의 장르 소설로 각 장르마다 주 독자층과 그에 따른 경쟁률, 수입 등이 다른 게 큰 특징이겠죠. 물론 일반화는 금물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갈 수도 있지만 로맨스를 읽는 주 독자층인 여성들과 판타지를 읽는 주 독자층인 남성들이 서로의 장르를 바꿔 읽는 일은 그리 흔치 않을 테니까요. 때문에 작품별 차이는 있겠지만 수입의 경우도 *이버를 보면 미스터리, 퓨전... 이런 거는 거의 없고 로맨스가 거의 전부이니 그 차이를 아실 수 있겠죠?

웹소설은 인터넷에서 보는것이고요

소설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