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에 관심이 있으시다니 쉬운 책으로 추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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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의 <우리의 소원은 전쟁>,<댓글부대>,<한국이 싫어서>는 우리 현실을 잘 담고 있으면서도 쉽고 흠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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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퀴즈쇼>,<살인자의 기억법>,<두사람> 등의 작품도 현대적이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민과 아픔을 섬세한 필치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책이 쉽고 재미있어서 입문자라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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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희의 <유년의 뜰>, <새>등도 아주 한국적이고 한국인의 정서를 잘 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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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남한산성>, 칼의노래, 공무도하, 자전거여행, 현의 노래 등도, 아주 뛰어난 작품으로

인상이 많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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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의 <밤은 노래한다>, <세계의 끝, 여자친구>, <원더보이>등도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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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씨가쓴 <종의기원>, <28>, <7년의 밤>등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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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바깥은 여름>, <비행운>, <두근두근 내인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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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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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취향에 맞는, 좀 더 읽기 쉬운 대중소설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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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의 <몽유도원> ,<글자전쟁> <싸드> <카지노> <고구려>등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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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을 좋아하신다면, 도진기 <유다의별>, <순서의 문제>, <모래바람>, <어둠의 변호사>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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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나혁진의 <낙원남녀>,<교도섬>, 박하익의<종료되었습니다>, 김재희<경성탐정이상 1,2,3>, <봄날의 바다> 박지리<다윈영 악의기원> 정이안<스프린터:언더월드> 해원<슬픈열대> 등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