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출발을 해야 하는데 자차와 대중교통 중 어느 편을 택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이네요.
그래서 판단에 도움이 될 수가 있도록 자차를 이용할 때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 질문수411
- 채택률95.0%
- 마감률100.0%
등산은 어디나 자차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바 입니다,
왜냐 하면 자동차가 있는 곳으로 가야하는 역행군의 시간 낭비와 등산의 맛이 감소 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영남 알프스 역시 대중 교통을 이용해야 맘대로 앞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남 알프스를 2박 3일로 하면 충분하게 탐방을 할 수 있을 것로 보는데 대전에서 출발 하는 당일과 귀가하는 날을 빼면 2일쩨 하루 일정이 아주 중요합니다,
대전에서 밀양으로 올지 울산으로 올지 언급은 없으나 기차로 밀양으로 오면 시외 버스 터미널로 이동을 하여 표충사행 버스를 타고 나가 표충사 입구 종점에 하차 하여 등산을 하거나 얼음골 가는 버스를 이용하여 나와 산내면 석골사 입구에 하차 석골사로 들어가 억산과 운문산을 탐방하고 가지산으로 올라가 석남사 입구로 하산을 하여 1박을 한 다음 고헌산과 문복산,간월산 신불산을 탐방하고 다음날 천황산,제약산과 신불평원,영축산을 탐방하고 통도사 터미널에서 울산으로 이동하여 귀가 하는 방법이 있고 이 반대로 울산으로 와서 지금 탐방의 역순으로 해도 좋습니다,
다른 동선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영남 알프스는 원형 코스 형식이라 일정 잡기가 어렵습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