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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남알프스 완등시 난이도
비공개 조회수 4,152 작성일2020.01.20
등산 생초보인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영남 알프스 9봉을 완등하고 싶은데 가장 쉬운 코스 기준으로 어떤 산이 가장 난이도가 낮을까요? 난이도 순으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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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우주신 열심답변자
산, 계곡 1위, 국내여행 12위, 사람과 그룹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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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높은 산으로는 난이도가 낮은 코스는 천황산으로 배내고개에서 도로따라 사자평(얼음공 케불카 종점 뒤)으로 들어가 샘물 산장을 지나 계속 올라가면 아주 낮은 능선길로 1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

예전에 사자봉으로 부르던 천황산은 밀양 표충사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많은데 모두 3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배내고개에서 배내봉,간월산은 2시간 걸립니다.

배내고개에서 능동산(30분)으로 올라가 가지산은 3시간,

밀양 석골사에서 운문산,억산은 2시간,구만산은 3시간 걸립니다.

신불산은 간월 산장에서 3시간,영축산은 통도사 입구에서 3시간 걸립니다.

그리고 가지산은 운문재에서는 2시간 걸립니다.

이 영남 알프스는 각 산들이 단독으로 오를 수 있는 산이라 완주라는 개념이 애매하며 당일 한 코스씩 선별적으로 등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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