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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는 남과 북으로 나눕니다.
남알프스는 남쪽 양산에서 부터,
통도사 뒤 취서산(영축산)>>신불평원>>신불재>>신불산>>간월재>>간월산>>배내봉>>능동산>>석남재>>가지산.
북 알프스는,
가지산>>아랫재>>운문산>>억산>>구만산.
이 코스 좌측 건너편에 사자평으로 유명한 천황산과 재약산이 있습니다.
남알프스를 하루에 할 수 있는데 양산 통도사 터미널에서 마을 버스로 지산동으로 들어가 등산을 하거나 통도사 들어가 극락암 에서 부터 백운암 쪽이나 직진하여 등산을 하면 어디서든 3시간 정도에 취서산에 오릅니다.
통도사 경내 통과시간 제외.
신불평원을 2시간 통과하고 신불재와 신불산을 경유 간월산까지 2시간 30분,
간월산에서 능동산,석남재 까지 3시간 30분 걸립니다.
날이 저문다 싶으면 석남재에서 우측으로 하산 석남사 입구(1시간) 마을에 숙박 업소가 많으니 잠자고 다음날 다시 석남재로 올라가면 됩니다.
석남사 입구 주차장에서 상가를 지나 도로건너 위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공비토벌 기념비가 있는데 그 길로 등산을 할 수 있고 석남재까지 1시간,우측으로 중봉 가지산 까지 2시간 걸립니다.
가지산에서 아랫재로 내려가 운문산까지 3시간.운문산에서 억산 구만산까지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구만산에서는 구만 폭포로 하산 산내 초등학교 주변에서 자거나 밀양으로 나가 자고 다음날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표충사 가는 버스를 타고 표충사로 가서 종점에 하차 표충사로 들어가 정문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금강 계곡인데 그 길로 계속 가면 등산로가 나옵니다.
천황산 까지 2시간 30분,정상에서 우측으로 건너가면 재약산 수미봉인데 30분 정도 걸리며 직진하여 내려가면 고사리 분교터(1시간)가 나오며 도로따라 내려가면 금방 층층 폭포가 우측으로 있습니다.
그 방향으로 내려가 층층폭포를 구경하고 직진하여 2시간 30분 정도 내려가면 표충사가 나옵니다.
종점으로 나가 귀가 하면 됩니다.
이 구간을 역순으로 하거나 더 세밀하에 나누어 등산을 해도 좋고 걸음이 빠르면 더 길게 잡아도 됩니다.
대충 이런 큰 개념을 설명을 했으니 읽어 보고 다시 계획을 세워 의문점이 있거든 질문 하기 바랍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