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찌통포타같은... 새드엔딩이고 눈물 질질짜는걸로용
인터넷소설말고 책으로요!!
e북이나 인터넷소설 단행본도 괜찮아요!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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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사랑-막스 뮐러
19세기 독일을 배경으로 병약한 귀족 아가씨와 소꿉
친구이자 이웃 평민 남자 대학생의 사랑 이야기.
전형적인 설정과 전개이지만 반전이 없는 게 반전인 면과
시적인 문체가 아름다운 소설
미 비포 유-조조 모예스
영화로도 만들어진 유명 새드 엔딩 로맨스. 사고로
신경계 손상을 입은 남주인공과 생계를 위해 그의
간병인이 된 여주인공 간 사랑과 장애인 조력 자살이라는
심오한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는 소설
두 도시 이야기-찰스 디킨스
18세기 프랑스 대혁명 때 귀족이라는 이유로 죽어야하는
프랑스 귀족과 그를 사랑하는 그의 아내, 또 그녀를
사랑하는 변호사의 역사를 무대로 펼쳐지는 사랑극.
파리의 노트르담-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로 유명한 빅토르 위고의 15세기 배경 역사
소설. 모두에게 무시 받는 꼽추와 아름다운 집시
에스메랄다 사이 이야기와 둘을 둘러싼 중세 시대와
그릇된 욕망을 가진 이들이 등장. 로맨스라기에는 모호한
부분도 존재하나 슬프고 안쓰러움이 느껴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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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