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2억494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4명으로 5857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531명으로 14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497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09만2955명이다.
1등 당첨자가 나온 지역과 판매점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7길 109(잠실나루역2번출구) ▲대구 달서구 대명천로 220(일등복권편의점) ▲인천 계양구 안남로 466(천하명당복권방) ▲인천 계양구 길마로 35 구일빌딩(로또까페)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130(노다지복권방) ▲경기 화성시 3.1만세로 1147(올인) ▲충북 충주시 국원대로 356(로또마당) ▲충남 논산시 안심로 72(스타복권방)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912 목화휴게소식당(목화휴게소) ▲경남 양산시 양산역6길 3 센트럴스위트(양산역씨유점)이다.
특히 이중 경기 화성시 3.1만세로에 있는 ‘올인’ 판매점은 1등에 이어 2등 배출점 명단에도 이름이 올라 화제다.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김설아 기자 sasa708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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