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평가전 일정을 마치고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이 리그 9호골을 뽑아내며, 살라와 르윈 등을 제치고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5분,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뒤 탕기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20분 지오바니 로셀소의 추가골까지 얻으며 4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6승 2무 1패 승점 20점으로 첼시를 제치고 리그 1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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