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5단계 결혼식 기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2020년 11월 19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코로나 1.5단계 격상이 되며 당장에 이번 주말 결혼식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었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결혼식 기준 확인하기 |
다중이 함께 축하해주며, 인생에 한번 밖에 없는 큰 축제인 결혼식을 코로나19 때문에 생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망쳐버릴 수 없는 상황, 예비 신혼부부는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하며, 결혼식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꼭 알아보아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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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5단계 결혼식 기준
| 코로나 1.5단계 결혼식 기준 확인하기 |
이런 직접적인 영향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는 예식장과 같은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이용 인원이 제한되기 때문이이라고 하며, 당장에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등은 코로나 1.5단계 결혼식 기준을 알아두어야 할 것입니다.
2020년 11월 17일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라 알아보았을 때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격상이 된다면 해당 지역의 결혼식장은 시설 면적 4m^2로 약 1.2평당 1명 수준으로 이용 인원을 제한해야 한다는 방침이 있답니다.
즉, 100m^2 규모에 해당하는 결혼식장이라면 최대 25명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는 수준이며, 당연히 마스크를 착용해주어야 하고 출입자 명단 관리와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 등으로 기본적인 방역 수칙 또한 1단계와 마찬가지로 꼭 지켜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예외적인 사항이 있다면, 신랑과 신부 그리고 양가 부모님을 제외한 하객들은 마스크가 필수인 것이고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가 당장에 이번 주 목요일부터 시작되고 상향되면서 주말에 일정이 잡혀있는 결혼식에서는 인원이 제한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서울과 경기 그리고 인천 지역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들이 바로 코앞에 예정되어있는 결혼식장에 몇 명까지 참석을 할 수 있는지와 하객이 머무는 공간을 나누어 인원을 제한해야 하는 것까지 확인을 해두어야 할 것입니다.
결혼식 관련 웨딩업계에서는 지난 여름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내려졌을 때 인원 제한 조치에 대응 했던 경험을 토대로 거리두기 상향과 격상에 따른 갑작스러운 타격은 없다고 하지만 방역 조치에 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 있는 어떤 한 웨딩홀 관계자 입장은 1.5단계라고 해도 웨딩홀 내부에서 식사를 하는 장소는 이미 1m 이상 간격이 유지가 되어있기에 아주 큰 문제는 없다고 전했고, 마스크 착용이나 손 소독제 제공 등은 이미 해왔던 것들이기에 아직까지는 변경 사항은 없다고 전했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유행에 대한 상황으로 유동적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높아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결혼식장 이용 기준 또한 다소 까다롭게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 1.5단계 결혼식 기준 |
코로나 2단계에서는 결혼식장을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이 100명 미만이며, 2.5단계에서는 50명 미만으로 각각 제한이 된다고하며, 전국적인 유행이 이루어지는 3단계는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 금지 조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앞으로 결혼식이 몇일 남지 않은 이들에게는 수고스러움과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힘내라는 응원에 메시지 또한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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