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송지효의 두피 습격을 막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드라마 ‘펜트하우스’ 이지아, 김소연, 유진, 하도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평정심’ 대결은 리코더를 부는 1인이 다른 1인의 간지럼 공격을 1분간 참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진이 송지효의 간지럼을 참아야했다. 그는 “제가 소리 내면 ‘미’로 낼 게요”라며 직접 음계까지 정하는 여유를 보였다.

실제로 유진은 간지럼을 타지 않았고 이에 당황한 송지효가 두피 공격을 했다. 손으로 머리를 계속 긁은 것이다. 유진은 30초를 버텨내 미션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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