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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도권 "김종국과 대결 후, 이틀간 한의원서 침맞아"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런닝맨' 하도권이 지난 출연 후일담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특집으로 배우 이지아 유진 김소연 하도권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출연이 처음인 이지아는 "엄청나게 떨린다"고 말했다. 평소에 '런닝맨'을 봤느냐는 질문에 뜸을 들이자 지석진이 이때를 놓치지 않고 "안 봤네"라고 지적해 주변의 원성을 들었다. 긴장한 이지아에게 유재석은 "적응될 때쯤이면 끝나니까 그 전에 적응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소연 역시 '런닝맨' 출연이 처음이다. 김소연은 "조카의 꿈이 이모가 '런닝맨'에 나가는 것이었다. 근데 그 조카가 내년에 스무 살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 출연에서 김종국에게 도전했다가 호되게 당한 하도권은 "이틀 동안 한의원 가서 침 맞고, 봉침 맞고 부항 뜨고 왔다"고 후기를 전했다.

펜트하우스 입주를 위해 상위 클럽과 하위 클럽을 정해야 했다. 첫 번째 대결 종목은 힘이었다. 김종국을 상대하게 된 양세찬은 고군분투했지만 능력자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하도권은 게임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웃음기 싹 뺀 하도권에 3초 만에 당한 이광수는 "저 형 뭐야"라며 울분을 토했다. 드디어 하도권에게 복수의 기회가 왔다. 그러나 대결은 싱겁게 김종국의 승리로 끝났다. 멤버들은 "게임인데 왜 삐지고 그러냐" "울지 마라"라며 하도권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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