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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한 표차 탈락 ‘순정만화’는 배우 갈소원... 강승윤 예상 적중!

‘순정만화’는 배우 갈소원이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탱고‘와 대결을 펼친 ‘순정만화’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탱고’는 ‘매일 매일 기다려’를 선곡해 거칠면서도 강력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에 ‘순정만화’는 ‘처음 그 느낌처럼’을 선곡해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설렘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탱고’였다. 한 표 차로 탈락한 ‘순정만화’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강승윤의 예상대로 배우 갈소원이었다.

갈소원은 “정말 너무 떨렸다. 1라운드 때도 복면 속에서 제발만 50번쯤 외쳤다. 2라운드 때는 ‘탱고’님이 너무 잘해서 포기하고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인 갈소원은 1라운드 때 5표 이상을 받으면 친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기로 공약을 걸었었다고 밝히며 “아이스크림을 쏴야 하지만 너무 기쁘다”고 말해 판정단으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갈소원의 정체를 눈치챈 강승윤은 “소원이 처음 봤을 때가 되게 어렸을 땐데 이렇게 성숙해진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더 좋은 배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파이팅”이라고 덕담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헉! 7번방 아가 많이 컸네”, “강승윤 어떻게 정체 안 거지 ㅋㅋㅋ”, “아이스크림 쏜대 ㅋㅋㅋ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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