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는 갈소원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부뚜막 고양이의 5연승을 막기 위한 4인의 준결승이 펼쳐졌다. 준결승 1차전은 순정만화와 탱고의 대결이었다.

단 1표 차이로 승리한 주인공은 바로 록 스피릿을 폭발한 탱고였다. 순정만화는 ‘7번방의 선물’ 예승이로 천만 아역배우가 된 갈소원이었다. 강승윤은 “갈소원이다”고 앞서 주장했고 진짜 갈소원이 등장하자 반가워하며 손을 흔들었다.  

중학교 2학년이 된 갈소원은 친구들과 한 공약이 있다며 “1라운드에서 5표를 받으면 아이스크림을 쏘기로 했다. 쏴야하지만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1라운드를 거쳐 2라운드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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