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순정만화='7번방의 선물' 갈소원…탱고 3R 진출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영화 '7번방의 선물' 속 아역배우 갈소원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에 도전하는 4명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순정만화는 신승훈의 '처음 그 느낌처럼'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탱고는 허스키한 창법으로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소화하며 무대를 휘어잡았다. 투표 결과 단 1표 차이로 탱고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탈락한 순정만화의 정체는 배우 갈소원이었다.
갈소원은 "1라운드 때 정말 복면 속에서 '제발'을 50번쯤 외쳤다. 2라운드 때는 탱고가 너무 잘해서 조금 포기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1라운드 때 5표 이상 받으면 학교 친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기로 했다는 갈소원은 "아이스크림을 사줘야 하지만 너무 기쁘다"며 수줍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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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소원은 "1라운드 때 정말 복면 속에서 '제발'을 50번쯤 외쳤다. 2라운드 때는 탱고가 너무 잘해서 조금 포기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1라운드 때 5표 이상 받으면 학교 친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기로 했다는 갈소원은 "아이스크림을 사줘야 하지만 너무 기쁘다"며 수줍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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