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순정만화='7번방의 선물' 갈소원…"중학교 2학년"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복면가왕’ 순정만화의 주인공은 아역배우 갈소원이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게 도전하기 위한 복면가수들의 2라운드 무대가 꾸며졌다.
2라운드 첫 대결은 순정만화와 탱고였다. 대결 결과, 승자는 탱고였다. 탱고는 순정만화를 11-10으로 꺾었다. 단 1표 차이의 승부였기에 더 쫄깃했다.
아쉽게 패한 순정만화는 가면을 벗었다. 강승윤 등이 10대, 신봉선이 갈소원 등을 예상한 가운데 순정만화의 정체는 아역배우 갈소원이 맞았다.
갈소원은 “너무 떨렸다. 1라운드 때도 복면 속에서 제발만 50번 쯤 말했다. 2라운드에도 탱고 님이 너무 잘해서 조금 포기하고 있었다”며 “1라운드에서 5표를 받으면 학교 친구들에게 아이스크림 쏜다고 했는데,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복면가왕’ 순정만화의 주인공은 아역배우 갈소원이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게 도전하기 위한 복면가수들의 2라운드 무대가 꾸며졌다.
2라운드 첫 대결은 순정만화와 탱고였다. 대결 결과, 승자는 탱고였다. 탱고는 순정만화를 11-10으로 꺾었다. 단 1표 차이의 승부였기에 더 쫄깃했다.
아쉽게 패한 순정만화는 가면을 벗었다. 강승윤 등이 10대, 신봉선이 갈소원 등을 예상한 가운데 순정만화의 정체는 아역배우 갈소원이 맞았다.
갈소원은 “너무 떨렸다. 1라운드 때도 복면 속에서 제발만 50번 쯤 말했다. 2라운드에도 탱고 님이 너무 잘해서 조금 포기하고 있었다”며 “1라운드에서 5표를 받으면 학교 친구들에게 아이스크림 쏜다고 했는데,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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