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뉴스]‘밀리언셀러’ NCT 정규 2집 Pt.1 美 ‘빌보드 200’ 6위 등극!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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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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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황연도 기자]

▶‘밀리언셀러’ NCT 정규 2집 Pt.1 美 ‘빌보드 200’ 6위 등극!



또 하나의 월드클래스 그룹이 탄생했다. ‘밀리언셀러’ NCT가 정규 2집 Pt.1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6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10월 25일 빌보드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6위를 차지하며 TOP10에 진입했다. NCT는 이번 앨범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국내 음반 주간 차트 1위 석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 및 해외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MV, 조회수 10억뷰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가 10억뷰를 돌파했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10월 24일 오후 11시 12분경 유튜브 조회수 10억 건을 넘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5일 11억뷰를 돌파한 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곡 ‘DNA’에 이어 통산 2번째 10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해당 곡은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이야기한 곡이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8위로 진입한 뒤 8주 연속 차트에 머무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김준수, 새 미니앨범 ‘Pit A Pat’ 11월 10일 발매 확정



가수 김준수가 돌아왔다. 가수로서는 사랑받는 보컬리스트로, 뮤지컬 배우로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김준수가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Pit A Pat(핏어팻)’의 발매일을 확정 지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김준수의 새 미니앨범의 발매일과 함께 앨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그의 앨범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신보는 독보적인 김준수만의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댄스 타이틀곡 ‘Pit A Pat’을 시작으로 늦가을 감성을 깊게 파고드는 두 곡의 발라드 곡과 함께 지난 2019년 첫눈이 오던 날 기습으로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었던 ‘눈이 오는 날에는’까지 총 네 트랙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김준수의 두 번째 미니앨범 "Pit A Pat"은 내일(27일) 오후 3시,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11월 10일 저녁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거짓말의 거짓말’ 권혁현, “미워해 주셔서 감사” 종영 인사



배우 권혁현이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을 마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2회를 ‘하드캐리’하며 쏟아진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권혁현은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촬영을 함께 했던 멋진 감독님, 선배님들, 현장 스태프 분들 덕분에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으며, 약 6개월이란 촬영기간이 거짓말처럼 너무 짧게 지나갔습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방송을 보며 극 중 김웅이란 역할을 좀 더 비열하고 악독하게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미워해주시고 또 많이 집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권혁현은 극 초반에는 선배 연기자 이일화의 수행비서 역할인 줄 알았지만, 종영을 2회 남겨두고 친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한편, 권혁현은 2018년 KBS 2TV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로 데뷔해 OCN ‘보이스’ 시즌2, ‘빙의’, MBN ‘우아한가’를 통해 드라마 흥행을 이끌었으며,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연기력부터 외모까지 주목받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앨범 선주문 40만 장 돌파 ‘자체 신기록 달성’



컴백을 하루 앞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 오는 2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 발매를 앞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minisode1 : Blue Hour’의 선주문량이 지난 23일 40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9월 21일부터 약 한 달간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차원이 다른 컴백을 예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고조시켰다. 지난해 3월 데뷔 이후 신인상 10관왕을 석권한 데 이어 음반, 음원, 해외 반응 등에서 끊임없는 성장세를 보여주며 새로운 ‘성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앨범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예고하며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을 잇는 ‘빅히트 레이블 최강 막내’로서의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는 26일 공개된다.

▶빅톤, 데뷔 4주년 맞아 11월 8일 완전체 팬미팅 개최



그룹 빅톤(VICTON)이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빅톤이 오는 11월 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미팅 ‘2020 VICTON FAN MEETING : Back to the Wonderland(2020 빅톤 팬미팅 : 백투더 원더랜드)’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빅톤이 올해로 데뷔 4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팬 파티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덜고자 온택트 공연 뿐 아니라 500여명의 팬들과 직접 만나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될 대면 팬미팅 참여는 인터파크에서 오는 26일 팬클럽 선예매, 온택트 팬미팅 참여는 27일 일반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이번 팬미팅은 2018년 ‘WELCOME TO WONDERLAND’ 이후 빅톤 7인 완전체로서는 2년 만의 팬미팅으로, 뜻깊은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와 열정적인 무대로 국내외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팬미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빅톤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연도 l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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