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키, '놀토'에 돌아왔다…하드캐리 활약 예고
[일간스포츠 황소영]
원년 멤버인 한해, 키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함께한다.
오늘(24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도레미들의 뜨거운 환영과 함께 등장한 한해, 키가 시작부터 승부욕을 방출한다.
에이스 키는 "저 없는 동안 붐청이 등 힌트가 많이 생겼더라. 오늘 새로운 힌트는 최대한 쓰지 않겠다. 제가 노리는 건 명예의 전당"이라고 밝힌다. 한해 역시 받아쓰기 실력이 일취월장했음을 고백해 궁금증을 모은다. "집에서 방송을 볼 때 원샷을 받은 적이 너무 많았다"는 말에 멤버들은 "허언증이 여전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돌아온 한기범 형제의 남다른 자신감 속 이날은 역대급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된다. 멤버들은 "지금까지 푼 문제 중 제일 안 들렸다"면서도 키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키는 초반의 자신감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새로운 힌트에 관심을 보이며 "입이 문제"라고 뒤늦게 후회한다.
한해와 김동현의 라이벌전도 눈길을 끈다. '방구석 원샷 원킬'을 주장한 한해는 김동현과 치열한 하위권 경쟁을 벌이며 도레미들의 배꼽을 저격한다.
빠르게 받쓰에 적응한 키는 명불허전 에이스의 면모를 뽐낸다. 키의 논리적인 설명과 남다른 촉에 멤버들은 "확실히 잘한다", "빠져든다"를 연발한다. 키가 실력 발휘를 이어가자 그간 1인자의 저력을 뽐낸 혜리 역시 곧바로 견제에 나선다. 혜리는 "키의 야망을 꺾어 주겠다"며 고군분투하고, 키 또한 "문세윤과 원샷 경쟁에서 안 될 것 같으니 갑자기 춤을 추더라"며 혜리를 자극, 남매 싸움이 재미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붐이 우리를 능멸했다"는 멤버들의 원성을 산 반전 결과가 공개된다.
이 밖에도 간식 게임으로는 '원곡자를 찾아라'가 등장한다. 열띤 신경전과 더불어 도레미들의 흥 폭발 댄스 퍼레이드도 계속된다. 아이돌다운 춤선으로 환호성을 부른 키, 타이트한 복장에 새처럼 가벼운 스텝으로 치명적인 댄스를 보여준 문세윤은 물론, 넉살도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둔 댄스 실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받쓰에 이어 간식 게임에서도 댄스 배틀을 벌인 한해와 김동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로 꽉 채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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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오늘(24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도레미들의 뜨거운 환영과 함께 등장한 한해, 키가 시작부터 승부욕을 방출한다.
에이스 키는 "저 없는 동안 붐청이 등 힌트가 많이 생겼더라. 오늘 새로운 힌트는 최대한 쓰지 않겠다. 제가 노리는 건 명예의 전당"이라고 밝힌다. 한해 역시 받아쓰기 실력이 일취월장했음을 고백해 궁금증을 모은다. "집에서 방송을 볼 때 원샷을 받은 적이 너무 많았다"는 말에 멤버들은 "허언증이 여전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돌아온 한기범 형제의 남다른 자신감 속 이날은 역대급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된다. 멤버들은 "지금까지 푼 문제 중 제일 안 들렸다"면서도 키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키는 초반의 자신감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새로운 힌트에 관심을 보이며 "입이 문제"라고 뒤늦게 후회한다.
한해와 김동현의 라이벌전도 눈길을 끈다. '방구석 원샷 원킬'을 주장한 한해는 김동현과 치열한 하위권 경쟁을 벌이며 도레미들의 배꼽을 저격한다.
빠르게 받쓰에 적응한 키는 명불허전 에이스의 면모를 뽐낸다. 키의 논리적인 설명과 남다른 촉에 멤버들은 "확실히 잘한다", "빠져든다"를 연발한다. 키가 실력 발휘를 이어가자 그간 1인자의 저력을 뽐낸 혜리 역시 곧바로 견제에 나선다. 혜리는 "키의 야망을 꺾어 주겠다"며 고군분투하고, 키 또한 "문세윤과 원샷 경쟁에서 안 될 것 같으니 갑자기 춤을 추더라"며 혜리를 자극, 남매 싸움이 재미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붐이 우리를 능멸했다"는 멤버들의 원성을 산 반전 결과가 공개된다.
이 밖에도 간식 게임으로는 '원곡자를 찾아라'가 등장한다. 열띤 신경전과 더불어 도레미들의 흥 폭발 댄스 퍼레이드도 계속된다. 아이돌다운 춤선으로 환호성을 부른 키, 타이트한 복장에 새처럼 가벼운 스텝으로 치명적인 댄스를 보여준 문세윤은 물론, 넉살도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둔 댄스 실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받쓰에 이어 간식 게임에서도 댄스 배틀을 벌인 한해와 김동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로 꽉 채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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