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비글 오 남매, 아빠 위한 '이동국 길→이동국 박물관' 꾸미기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동국의 오 남매가 아빠를 위한 특별한 공간을 선물했다.
22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 축구선수 라이온 킹 이동국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자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사부의 집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이동국 길'이라고 쓰인 표지판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동국은 "박지성 길이 부럽다고 했더니 아이들이 이동국 길을 만들어줬다"라고 말해 제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아이들이 만든 이동국 길에는 그의 빛나는 축구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이어 이들을 반긴 것은 이동국의 사랑스러운 오 남매. 얌전하게 앉아 아빠와 삼촌들을 기다리는 오 남매를 본 이동국은 "어떻게 교육시킨 거야"라며 "이 시간이면 땀 흘리고 있어야 하는데 왜 이렇게 얌전하냐"라고 놀랐다.
그리고 이동국은 제자들을 데리고 이동국 박물관으로 향했다. 그는 "아빠가 박물관이 없다고 애들이 박물관도 만들어줬다"라고 설명했다.
이동국 박물관에는 각종 트로피와 상패, 우승 반지 들로 가득했다. 특히 가장 윗줄에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인 딸 재아의 트로피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동국은 "재아가 아빠보다 더 많은 트로피를 가지고 싶다고 했다"라며 "점점 내 상은 하나씩 물러나고 재아 것으로 채워질 것 같다"라고 뿌듯해했다. 이를 듣던 이승기는 "나중에 윔블던 이런 데서 재아가 나와서 경기하면 정말 신기하겠다. 아빠의 트로피를 보며 동기 부여가 잘 될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설수대는 남다른 근력을 선보여 근수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22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 축구선수 라이온 킹 이동국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자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사부의 집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이동국 길'이라고 쓰인 표지판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동국은 "박지성 길이 부럽다고 했더니 아이들이 이동국 길을 만들어줬다"라고 말해 제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아이들이 만든 이동국 길에는 그의 빛나는 축구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이어 이들을 반긴 것은 이동국의 사랑스러운 오 남매. 얌전하게 앉아 아빠와 삼촌들을 기다리는 오 남매를 본 이동국은 "어떻게 교육시킨 거야"라며 "이 시간이면 땀 흘리고 있어야 하는데 왜 이렇게 얌전하냐"라고 놀랐다.
그리고 이동국은 제자들을 데리고 이동국 박물관으로 향했다. 그는 "아빠가 박물관이 없다고 애들이 박물관도 만들어줬다"라고 설명했다.
이동국 박물관에는 각종 트로피와 상패, 우승 반지 들로 가득했다. 특히 가장 윗줄에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인 딸 재아의 트로피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동국은 "재아가 아빠보다 더 많은 트로피를 가지고 싶다고 했다"라며 "점점 내 상은 하나씩 물러나고 재아 것으로 채워질 것 같다"라고 뿌듯해했다. 이를 듣던 이승기는 "나중에 윔블던 이런 데서 재아가 나와서 경기하면 정말 신기하겠다. 아빠의 트로피를 보며 동기 부여가 잘 될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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