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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동국, 5남매가 사는 집 공개... "진짜 여기 박물관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이동국이 5남매가 사는 집을 공개했다.

22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동국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동국은 '집사부일체' 멤버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신성록, 차은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동국의 집 한 쪽 벽면에는 이동국이 지난 23년간의 선수 생활 동안 받은 각종 트로피 등이 전시돼 있었다. 방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우승 기념 반지, 트로피, 메달, 상장 등이 전시돼 있었다.

이승기는 "진짜 여기 박물관이다"고 감탄했다. 이동국은 "아빠가 박물관이 없다고 해서 아이들이 이동국 박물관을 만들어줬다"고 소개했다.

테니스 유망주로 성장한 이동국의 딸 재아도 소개했다.

이동국은 "재아가 아빠보다 더 많은 트로피를 갖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재아는 "트로피를 보면 동기부여가 된다"며 "제일 큰 목표는 아빠보다 많은 트로피를 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동국은 "저런 말을 들을 때마다 진짜 자랑스럽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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