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동국, 훌쩍 큰 ‘설수대’와 등장…”아이들이 ‘박물관’ 만들어줬다”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이동국이 아이들이 꾸민 박물관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동국과 함께 등장한 5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늘의 사부 이동국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이제야 나와주셨다”고 반겼고 이동국은 “내가 사부가 되기엔 부족한 것 같았다. 박지성처럼 박물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세울 건 현역 때 늦게까지 한 건데”라며 “그런데 아이들이 그러더라 ‘아빠는 박지성 선수보다 잘생겼잖아’라고. 용기를 냈다”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동국은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했고 훌쩍 큰 5남매가 이들을 반겼다. 이동국은 “아이들이 ‘이동국 박물관’을 만들어줬다”며 아이들이 꾸민 트로피 룸을 공개했다. 멤버들이 수많은 트로피에 놀란 사이 이동국은 “재아가 ‘내가 아빠보다 트로피 더 많이 받겠다’고 얘기하곤 한다”고 말했다. 이를 증명하듯 재아 양의 테니스 대회 1위 트로피도 잔뜩 진열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재아가 나중에 윔블던 가 있으면 정말 신기할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2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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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부 이동국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이제야 나와주셨다”고 반겼고 이동국은 “내가 사부가 되기엔 부족한 것 같았다. 박지성처럼 박물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세울 건 현역 때 늦게까지 한 건데”라며 “그런데 아이들이 그러더라 ‘아빠는 박지성 선수보다 잘생겼잖아’라고. 용기를 냈다”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동국은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했고 훌쩍 큰 5남매가 이들을 반겼다. 이동국은 “아이들이 ‘이동국 박물관’을 만들어줬다”며 아이들이 꾸민 트로피 룸을 공개했다. 멤버들이 수많은 트로피에 놀란 사이 이동국은 “재아가 ‘내가 아빠보다 트로피 더 많이 받겠다’고 얘기하곤 한다”고 말했다. 이를 증명하듯 재아 양의 테니스 대회 1위 트로피도 잔뜩 진열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재아가 나중에 윔블던 가 있으면 정말 신기할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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