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지금 중국리그에서 뛰고 있고
물론 다크호스적인 플레이를 2006년에 보인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솔직히 다크호스라고 보기 힘드네요
안정환은 그렇다 쳐도
이동국은 도데체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이동국은 아시아나 중동상대로만 골을넣지
그외에 남미,유럽,아프리카같은 팀상대로는
뭐 경기에 나와도 안보이는 플레이 하잖아요
솔직히 둘다 나이도 찼고 이제 실력이 안되면 후배에게 양보해야하는데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이동국=구자철
안정환=이근호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이근호는 요즘 좀 부진하고 구자철은 경험이 많이 없어도
월드컵이 이번에 끝나는것도 아닌데 다음을 위해서 이선수들이 뛰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님들 생각은 어떻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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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플레이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아니 그의 동영상을 보신분들이라면 저런 선수가 한국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테크니컬한 선수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 못합니다. 부산시절부터 그를 쭉 보아왔는데
긴머리 휘날리며 정말 수비수 1-2명은 가뿐히 재기고 접고 슛팅을 때리는 선수가 한국선수에 몇 않되죠.
그의 인생의 최대의 절정의 기간은 사실 2002년 월드컵이 아니였나 싶네요. 그당시 이탈리리아 페루자
의 임대선수로 한시즌 13-15골 정도 넣은것으로 기억되는데, 오래되서 가물 가물하지만,
월드컵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완전 이적을 요구할정도로 최고의 선수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선수
였습니다. 부산에서 완전임대를 거절했다고 하는데.... 좀 해주지..
사실 그당시 이탈리아 페루자 측에서 월드컵 이후 안정환을 방출하지만 않았다면,
안정환은 월드컵 영웅으로 이탈리아리그를 누비며 다녔을 텐데, 아무런 이유 없이 그를 방출합니다.
명분은 무슨 수비수와 마찰을 피하니, 골을 잘 못넣어서니 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조건을 달아서
경기도 출전 시키지도 않고 벤치신세로 전락시키더니 돌연 방출시키죠... 한시즌 한골도 못넣는 공격
수들이 얼마나 각팀마다 많은데 말입니다.
아무튼, 그당시 나서는 경기수도 별로 없으니 골도 제대로 넣겠습니까?
그후 안정환은 여기 저기 떠돌이 신세로 전락하고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는 선수로 그저 그렇게 보내죠.
2006년 월드컵에서도 간신히 아드보카드 부름을 받습니다. 그때도 얼마나 말이 많던지원..
그리고, 그는 대망의 일차전 토고전에 멋진 터닝슛으로 우리의 심금을 또 울렸습니다.
원정 첫승이라는 대기록의 골잡이로 기록되었죠. 그래서 그를 우린 월드컵 영웅이라 부릅니다.
월드컵이라는 큰경기에 늘 한방씩 해주던 선수... 자신 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게된 선수....
전 안정환선수 2006년이 마지막 월드컵이 될줄 알았습니다만, 그래도 그를 알아주는 팀들이 그를
러브콜을 하는통에 살아남아 여전히 축구선수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번 2010년 월드컵에서
도 먼가 해주길 기대하지만, 허정무 감독은 1차전,2차전 벤치로만 놀리고 있네요.
3차전때는 후반 조커로 일찍 교체되어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후반 38분에 선수를 바꾸는 그런 개념없는 교체말고 후반 10분 15분 20분 정도에 교체되어
제대로 좀 뛰게 말이죠. 말이 나왔으니까 말이죠. 2006년 스위스전도 안정환 후반에 느지막히 나와서
2:0 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다는게 말이 되지 않았습니다. 좀 일찍 내보내지...
사실 2006년 월드컵 상황이 지금보다 더 좋았었죠. 토고에 2:1로 이기고 프랑스와 1:1로 비기고,,,,,
마지막 스위스전에서.... 지는 바람에.... 안정환이 일찍만 나왔어도...... 그때 얼마나 아까워는지...
그리고, 아드보카드는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곰가방인지 뭔가방인지 와서 완전 우리 나라 축구
개판 만들고 가죠... 곰가방이 가는 나라들은 다 망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곰가방은 코치수준이라
했습니다. 감독감이 못된다고.... 한국축구 완전 히딩크가 시스템 잡아놓거 다른 감독들 와서 다망쳐
놓고... 아무튼,,,,, 이번에 안정환 다시 뛰는 모습 보고 싶네요.
그리고, 이동국은 98년 월드컵 총망받는 신예선수로 가능성있는선수로 인정받았지만....
정작 월드컵하곤 운이 별로 없는 늘 가능성있는 선수로만 남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월드컵만 나서려면 부상에다가... 별로 활약이 없죠....... 물론 나서는 시간도 적습니다만....
가능성만 있는 선수가 바로 이동국입니다. 가능성에서 정말 인정 받는 선수가 언제 되려나 싶습니다...
그리고, 월드컵같은 큰 경기에 노장선수들이 뒷받침 해주어야 팀이 제대로 돌아가는겁니다.
비록 벤치신세라도 월드컵에 나서주는게 큰 도움이죠. 이번 월드컵의 멕시코의 블랑코를 아시나요?
98년 월드컵에 나온던 선수가 아직 까지도 나와서 멕시코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단하네요.
이번에도 블랑코가 골도 넣고, 아직도 개구리 점프가 기억나네요.
즉 신구 조화가 제대로 된팀이 좋은팀이 되는거고, 신예들도 기회를 줄수있으면 주는것도 당연하겠지요.
그러나 경험많은 선수들이 팀에 많으면 많을수로 도움이 되지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경험없는 선수들이 실수가 많은법이겠죠... 염기훈의 골찬스도 그렇고...
아무튼 나이리아 전에 반드시 승리해서 16강 갔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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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0.
그럼?? 너 넣어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구녁에서 이빨만 까지마라.. 다들 어려서 부텨 축구만 바라보고 온 사람들이다..
어디서 뒷다마 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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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제 생각을 답변드릴께요...우선 이동국과 구자철을 바꿀수없는 이유는 포지션이 다릅니다... 이동국은 포워드 구자철은 미드필더 구요.... 각포지션마다 선수의 수가 정해져있습니다... 그리고 허정무가 원하는 최전방 원톱 시스템에서 타켓형스트라이커가 필요합니다... 타켓형 스트라이커란... 쉽게말하면 골대앞에서 받아먹기 잘하는 선수죠...우리나라에선 이동국이 그걸로 유명하고...해외에선 베르바토프 아데바요르 줄라탄이브라히모비치 등등이 있죠 동국이는 비록 욕을 먹지만 위에 선수들은 타켓형으로 상당히 유명한 선수들입니다...
그래서 동국이를 쓰지만 주전멤버에는 동국이 안넣습니다... 박주영 원톱에 왼쪽윙 박지성-기성용 센터-오른쪽윙 이청용-그 밑에 수비형미드 김남일 김정우 이하수비들은...차두리(오범석),이정수,조용형,이영표 이게 이번 그리스전 허정무의 예상포메이션이라고 하고요... 나머진 후보입니다... 중간중간 이승렬이나 동국이를 상황 봐가며 써주겠지요? 그리고 기적을 일으켰던 2002년때를 포함해서 월드컵 경험이 두해 이상있는 선수는 안정환 김남일 박지성 이영표... 차두리는 2002년때는 나왔지만 2006때 못나왔음...박주영도 마찬가지.. 또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공격진에선 안정환이 젤 경험이 풍부하여 예비로 뽑아둔걸로 예상되고요... 실제로 조커로 활약이 간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근호는 a매치때 너무 활약이 없었죠..경험도없고요 ^^ 이상 저의 생각입니다...채택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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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9.
제 생각을 말씀들이자면 이동국 이랑 구자철은 포지션부터가 다르구욤. 또 안정환이랑 이근호는 이근호는 출전 경기는 없고 안정환은 2002년 때도 거희 골을 많이 넣은 사람으로서 안정환은 . 포르투칼 전에서도 헤딩골을 넣어 월드컵 출전경기 2회만에 17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또안 경고도 2번 밖에 안됬구요.. 솔직히 말씀들이자면 이동국은 노력파구 안정환은 실력파 인데 잘못해서 골을 못넣고 그러면 그선수들에게만 안티가 넘칠꺼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의견을 합치면 이근호, 구자철 선수도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에 나가서 멋진경기를 보여줄거라 저는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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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