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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야발라바는 페노메코…5연승 ‘부뚜막고양이’는 양요섭?

입력 2020-11-22 19:40 수정 2020-11-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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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페노메코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페노메코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야발라바히기야모하이모라이루라’의 정체가 래퍼 페노메코로 밝혀졌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1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야발라바히기야모하이모라이루라’가 가수 주다인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가왕 ‘부뚜막 고양이’는 sondia의 ‘어른’을 선곡해 명불허전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20표를 얻은 ‘부뚜막 고양이’가 가왕 방어에 성공해 5연승에 성공했다. 아쉽게 패한 ‘야발라바히기야모하이모라이루라’는 래퍼 페노메코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페노메코는 “김구라 씨와 친하고 싶어서 왔다. 워낙 음악 쪽 조예가 깊으시고 음악 쪽 아티스트에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해주시는 걸 보고 친해지고 싶었다”라며 “오늘 한 표를 주신 것도 정말 감사하다. 멀리서 지켜보겠다”라고 출연 심경을 전했다.

한편 네티즌은 페노메코를 꺾고 가왕 방어에 성공한 ‘부뚜막 고양이’의 유력 후보로 가수 양요섭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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