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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밴드 주주클럽 보컬 주다인이 '복면가왕'을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고양이의 5연승을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2,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3라운드 대결의 주인공은 탱고와 야발라바히기야였다. 탱고는 B612 '나만의 그대 모습'을, 야발라바히기야는 태양의 '눈 코 입'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 결과 승자는 야발라바히기야. 가면을 벗은 탱고의 정체는 주주클럽의 보컬 주다인이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주다인은 교통사고, 희귀암 투병 등으로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주다인은 주주클럽의 히트곡 '나는 나'를 열창, 연예인 판정단을 열광케 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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