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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타일링/남자연예인

이동국 딸 재시 재아 나이 와이프 쌍수

by 제주도민스님 2020. 10. 18.

 

 

여러부우우우우운

 

왜 뭔가를 저질러 놓으면 치우는건 이리 오래걸리는지 모르겠어요. 지난 추석 기억하시나요? 오라방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집안 이곳저곳 많이 건드려놨더니 치울때가 되어서야 깨달았어요. 아! 이건 하루이틀 걸릴게 아니구나. 덕분에 요번 한 주 내내 그리고 어제는 오라방과 함께 집안 청소를 마무리 지었답니다. 온 몸이 구석구석 아프지만 그래도 오라방과 좋은 추억 하나 더 만든 것 같아요.

 

얼마전 피드에 이동국 딸이 폭풍성장한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벌써 남다른 기럭지로 이제 중학생 입학하는 것 같은데, 모델을 지망한다고.. 저도 궁금한게 많고 워낙 어렷을때부터 이뻣던 모습을 봐와서 이렇게 준비해봤답니다.

 

 

 

 

이동국 딸 재시 재아 나이 와이프 쌍수

이동국 나이 키 프로필

이동국 프로필

경상도 사나이이자 가장인 그는 경상북도 포항에서 태어났답니다. 1998년 포항스틸러스에서 데뷔를 했고 현재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 소속되어 있어요. FW공격수랍니다. 1979년 4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살이네요.

 

 

 

 

이동국 나이 키

요즘 시대에는 보기 힘든 대가족으로 딸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재시, 재아가 있고 설아 수아 그리고 아들로는 시안이가 있어요.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경기장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아닌 다정하고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서 반전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죠.

 

 

 

 

축구선수 이동국

키는 187cm에 83kg으로 관리를 정말 꾸준히 잘 해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여전히 K리그에서 42세의 나이임에도 꾸준한 활약을 하고 있답니다. 오랫동안 활약을 하고 있는 만큼 K리그의 여러가지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기록들을 보면 레전드라고 할 수 있어요.

 

2005년 배우자 이수진과 결혼했답니다.

 

 

 

 

이동국 결혼 와이프 이수진

이동국 결혼

와이프인 이수진. 2005년 12월 18일 결혼을 했는데요. 와이프는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이에요.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을 보면 아름다운 분들과 결혼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중 미스코리아도 여럿있죠. 다만 축구선수의 직업 특성상 경기를 잘하면 칭찬을 받지만 국가대표 경기와 같이 중요한 경기에서 못하게 되면 축구를 좋아하는 네티즌들의 공세를 많이 받기도 하는데, 그의 와이프인 이수진의 미니홈피가 공격을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이동국 와이프

그럼에도 다정하게 찍힌 사진을 보면 선남선녀가 따로 없더라구요. 결혼스토리를 잠깐 보자면 둘의 첫만남은 팬과 선수의 만남으로 시작하고 7년동안 연애를 했답니다. 후에 결혼까지 골인! 길게 연애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해요.

 

 

 

 

이동국 이수진

그녀의 나이는 1979년 7월 27일생으로 동갑이에요. 키는 170cm로 딸들의 키가 왜 큰지 알것도 같네요. 하와이대학교를 졸업하고 위에 언급했듯 1997년에는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로 뽑혔답니다.

 

와이프인 이수진은 그녀의 인스타에 종종 5남매의 일상을 올리는데 행복한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이동국 딸 재시 재아 나이 쌍수

이동국 딸 재시 모델 연기 지망

재시와 재아는 쌍둥이에요. 엄마의 끼와 재능은 재시에게 간 듯 한데, 12살때 키가 이미 165cm로 일찍부터 모델 및 연기자를 생각하고 있었더라구요. 비율도 비율이지만, 엄마의 유전자로 인해 이쁜 얼굴이기에 왜 그런 목표를 가졌는지 이해가 딱!

 

 

 

 

재시는 현재 모델준비와 동시에 연기수업도 받고 있으며 일찍부터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종종 그녀의 엄마의 인스타에서 근황을 볼 수 있어요. 들리는 바로는 이미 슈퍼모델 지원을 위해 프로필 사진도 찍어뒀고, 인스타 아이디도 모델로 해뒀다는데, 엄마와 아빠의 신체적인 장점과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것 같아서 훌륭한 모델이 될 것 같아요.

 

재시는 '이동국 딸 쌍수', '재시 쌍수'라는 말들이 보이던데, 쌍수는 안한 것 같더라구요. 이 부분은 왜 관련검색어로 뜨는지 모르겠는데 커가는 과정에서 어릴때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 보여서 그런 것 같아요.

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

 

 

 

 

재아는 아빠의 유전자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은데 쌍둥이여도 이렇게 다르네요. 재아는 운동신경이 뛰어나 7살이란 어린 나이부터 테니스를 시작했고, 10살때는 전국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각종 대회 우승을 석권했어요. 유전자 힘이 참 대단하죠?

 

아직 우리나라엔 널리 알려진 여자테니스선수가 없는 것 같은데, 재아가 그런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글을 쓰면서 느낀건, 아이들이 부모의 좋은 영향을 받아서 일찍부터 자신의 꿈을 이뤄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친다는게 참 보기 좋더라구요. 또 다자녀를 두었음에도 정말 행복한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줘서 참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재시와 재아도 꿈을 이루기 위해 잘 준비했으면 좋겠도 두분도 지금처럼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만 오라방 옆에서 하루를 마무리 해봐야겠어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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