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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젠틀맨스 가이드’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컷


이상이, ‘젠틀맨스 가이드’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컷

배우 이상이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 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 연출 김동연)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상이는 극 중 다이스퀴스 가문의 후계자 8명을 제거하고 백작이 되려는 남자 몬티 나바로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이상이는 현장에 소품으로 준비된 톱과 와인잔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능숙하게 촬영을 리드한다. 모든 컷마다 이미 ‘몬티 나바로’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프로필 촬영 당시 자신만의 매력이 더해진 새로운 ‘몬티 나바로’를 표현하기 위해 카메라 셔터가 터질 때마다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끊임없이 구사하는 등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열정 가득한 면모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상이는 ‘젠틀맨스 가이드’를 통해 약 3년만에 다시 뮤지컬 무대에 선다. 관심이 집중됐던 만큼, 준비 기간 내내 지독하게 연습에 몰두하며 이번 작품에 남다른 각오로 임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국민사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11월 20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 (주)피엘케이굿프렌즈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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