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집·와이프 향한 뜨거운 관심 왜?(사진= SBS '집사부일체') |
이동국 집·와이프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동국이 새로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은 23년의 축구 생활을 마무리한 은퇴식을 회상했다.
이동국은 자신의 등번호이기도 한 전반 20분, 팬들의 쏟아지는 기립박수를 2분간 받으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이동국을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와이프가 항상 하는 얘기가 있다. 제가 힘든 시기나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아내를 언급했다.
이어 "그럴때마다 와이프는 항상 ‘드라마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 마지막은 해피엔딩일거야’란 희망을 줬다. 힘들지만 아내의 주입으로 해피엔딩으로 끝날거라 생각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