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번째 골에 기뻐하는 리버풀 선수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이 2위 레스터 시티와 맞대결에서도 완승을 거두며 독주 체제를 더욱 굳혔습니다.
리버풀은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홈팀 레스터 시티를 4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올 시즌 17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간 리버풀은 2위 레스터 시티와 승점 차를 13점으로 더 벌렸습니다.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고 돌아온 리버풀은 레스터 시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르시알의 2골 활약을 앞세워 뉴캐슬을 4대 1로 꺾었습니다.
맨유는 7위로 올라서며 4위 첼시를 승점 4점, 5위 토트넘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