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누구때문에가 아니고 자신때문입니다.

그런 아버지 라고해서 누구나 다 이혼하지는

않습니다. 이 결혼은 둘만 살았다면 큰문제

없이 잘 살아낼수있었는데 각자의 부모 또는 형제 남매 자매가 간섭하였고 그것을 방어하는 방법을 몰라 당하고만 있다보니 결국 결혼생활이 지옥처럼 느껴져 벗어나기 위해 이혼을 선택한것으로 여겨집니다 . 안타깝죠. 간섭하는 사람들의 당위적태도가 말입니다.

며느리는 이래야한다 시아버지 시누이에게 이렇게하지 않는 며느리는 자격이없다 식의 비합리적인 그들의 신념은 깻잎씨에게 뿐만이 아니라 다른 관계에서도 그럴가능성이 높을거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결혼을 할때는 상대의 가정환경을 꼭 살펴야하고 부모의 성향중 배우자의 동성부모를 특히 잘 살펴야합니다. 똑같을가능성이 크기때문이죠. 싫어해도 닮은꼴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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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런 존재들에 대해 대처할 힘이 부족했고 그녀를 지지해줄 존재가 없었기에 깻잎씨는 벗어나기위한 이혼을선택. 따라서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와 가정불화가 되는것이지 시아버지때문에는 아닙니다 원인제공이라고해도 이건 본인의 입장에서 탓을하는거지 본인들이 가진 문제로 이혼을 스스로 선택한것뿐입니다.

이런 시아버지와 부딪쳐 자신이 선택한 것들을 지켜내는 사람도있거든요. 깻잎씨가 못지켜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것은 기질과 성격에따라 사람마다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깻잎씨는 자신의 타고난 기질과 환경에의해 형성된 성격에따라서 자신에게 닥친 문제들을 그렇게 인식하고 받아들이며 결국 그것을 벗어나기위한 방법으로 단절을 선택하는 관계패턴일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이혼인셈이구요. 얼마나 힘이들었을지 이해가 가며 자신을 지켜내는 방법으로 선택한 길을 저는 응원하고싶네요 바람이 있다면 이제는 소중한 자신의 것을 놓아버리지몰고 지켜내시길 바라고싶습니다. 이젠 그 딸아이를 지켜내시길 . 왜냐하면 깻잎씨의 소중한 작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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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니까 최고기 아버지, 즉 유깻잎 시아버지의 언어적 정서적 폭력이 있었던 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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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버지가 상견례에서 장모님께 상처를 줌(옛날 사람들 마인드)

2. 성격차이

최고기 유깻잎 자세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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