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복면가왕' 5연승 부뚜막 고양이, 모두를 울린 무대
[일간스포츠 황소영]
'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5연승에 성공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까지 울린 감동의 무대였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부뚜막 고양이가 5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왕 결정전에 무대에 선 그는 손디아의 '어른'을 불렀다.
잔잔하게 스며드는 가왕의 목소리, 마음을 두드리는 짙은 감성으로 가슴 깊이 파고드는 노래였다.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짙은 어둠 속 무너지기도 했던 날들에 지쳐가는 우리에게 필요했던 위로를 건넸다. 고단한 현실 앞 마주한 슬픔과 그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스한 말들에 이수지, 신봉선, 현영, 키디비는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강승윤 역시 울컥했다.
유영석은 "올해 들었던 노래 중 으뜸이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음고생 안 해도 될 것 같다. 진짜 멋있었다"라고 칭찬했다. 키디비는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고마움을 표했고, 현영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 것 같다"고 화답했다.
투표 결과 20대 1로 5연승을 거뒀다. 가왕 결정전에서 처음 보는 득표 차였다. 그만큼 부뚜막 고양이의 무대에 깊은 감동을 받은 판정단이 다수였던 것.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도 노래로 따뜻한 위로를 건넨 순간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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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부뚜막 고양이가 5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왕 결정전에 무대에 선 그는 손디아의 '어른'을 불렀다.
잔잔하게 스며드는 가왕의 목소리, 마음을 두드리는 짙은 감성으로 가슴 깊이 파고드는 노래였다.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짙은 어둠 속 무너지기도 했던 날들에 지쳐가는 우리에게 필요했던 위로를 건넸다. 고단한 현실 앞 마주한 슬픔과 그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스한 말들에 이수지, 신봉선, 현영, 키디비는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강승윤 역시 울컥했다.
유영석은 "올해 들었던 노래 중 으뜸이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음고생 안 해도 될 것 같다. 진짜 멋있었다"라고 칭찬했다. 키디비는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고마움을 표했고, 현영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 것 같다"고 화답했다.
투표 결과 20대 1로 5연승을 거뒀다. 가왕 결정전에서 처음 보는 득표 차였다. 그만큼 부뚜막 고양이의 무대에 깊은 감동을 받은 판정단이 다수였던 것.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도 노래로 따뜻한 위로를 건넨 순간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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