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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MBTI`, 질문 답하면 꽃 닮은 성격 알려줘 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축구스타 이동국 딸 재시가 근황을 공개했다.

재시는 22일 자신의 SNS에 최근 유행 중인 꽃 MBTI 결과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의 꽃 MBTI는 '속 깊은 히비스커스'다. '책임감이 있는 타입이고 질서 있는 환경이 좋다. 파격적인 변화는 부담스럽다', '다같이 일하는 것보다는 혼자 일하는 게 편하다. 신세지는 것도, 피해 주기도 싫다' 등의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재시는 현재 모델을 준비 중이다.

한편, '꽃 MBTI'는 '어디로 떠나고 싶나' '비행기 옆자리에 마음에 드는 이상형이 있다. 어쩌다 대화를 시작한 나는 풍부한 공감과 리액션을 해준다 /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질문한다' 등 질문에 답하면 성격에 대해 알려주는 심리테스트다. 결과는 '배려심 깊은 거베라' '인기 많은 백정화' '자존감 높은 수선화' 등 다양한 꽃에 비유해 제시된다.

이는 브랜드숍 LU42에서 제작한 것으로 LU42 측은 꽃 MBTI 테스트 결과를 공유할 때마다 1000원씩 의료진들을 위해 최대 1억원이 기부된다고 밝혔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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