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국 생명공학회사 리제네론의 코로나19 항제치료제가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
22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FDA는 12세 이상의 경증 또는 중간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REGN-COV2'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에 리제네론은 연방정부 할당 프로그램을 통해 약 30만명의 환자들에게 치료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해당 치료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투약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와관련 리제네론 관련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종목으로는 신라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있다.
파미셀은 전 거래일보다 2.36% 상승한 30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1.75% 오른 813.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신라젠은 현재 거래정지 상태다. 이에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30일 장폐지 여부를 결정하는 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2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FDA는 12세 이상의 경증 또는 중간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REGN-COV2'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에 리제네론은 연방정부 할당 프로그램을 통해 약 30만명의 환자들에게 치료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리제네론 관련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종목으로는 신라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있다.
파미셀은 전 거래일보다 2.36% 상승한 30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1.75% 오른 813.000원에 거래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3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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