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올해 임상을 마치고 오는 2021년 1·4분기 허가프로세스를 종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 회장에 따르면 치료제는 오는 2021년 중 500만명분이 제작될 예정이다.
국내용이 100만명분이고, 400만명분은 국외에 공급할 계획이다.
서 회장은 코로나19의 변이가 많아져 감염력이 높아졌다며 "20%는 변이가 생겨 바이러스의 돌기 아미노산이 단단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러스가 거의 몸 안으로 들어가면서 감염력이 3~4배 높아졌다"고 부연했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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