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수조 중앙회부회장, 김현수 중앙회 이사, 김정사 중앙회전문이사, 황국현 중앙회지도이사, 등 223개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2천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하나된 MG, 행복한 새마을금고’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경북새마을금고 임직원의 사기를 북돋우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서로 힘을 합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얻게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행사를 통해 얻은 활력과 긍정의 엔돌핀을 금고와 회원을 위한 사랑과 정열로 승화시켜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