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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새마을금고 대낮 강도, '복면 쓰고 나타나 흉기로…'

입력 2013-08-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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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새마을금고 대낮 강도, '복면 쓰고 나타나 흉기로…'


'대구 새마을금고 대낮 강도'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했다.

9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구 동구 신천4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에 검은색 두건과 모자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침입해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뒤 현금 3천6백여만 원을 빼앗은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범인은 180cm 키에 건장한 체격의 남성으로, 검은색 스쿠터를 몰고 사라졌다"고 밝혔으며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발 빠른 수사에 나섰다.

대구 새마을금고 대낮 강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구 새마을금고 대낮 강도, 빨리 검거되길 바랍니다" "대구 새마을금고 대낮 강도, 직원들 정말 놀랐을 듯" "대구 새마을금고 대낮 강도, 왜 이런 짓을!" "대구 새마을금고 대낮 강도,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 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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