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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사정 때문으로 유추됩니다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은
상금과 선인세를 먼저 지급한뒤 책을 출간하는데
2015년도의 경우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 선인세를 지급하지 못하면
책 자체를 출간 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상금이야 지급한다 쳐도 상금 지급후 선인세를 지급후 , 이를 초과하는 판매량에 대해서 인세를 정산해 지급하는데
여기서 선인세 지급이 이루어지지 못한경우
상금으로 지급후 자급압박이 있다면
출간 못합니다
2007-2013까지의 작품집 모음도 출간한적 있는데 이책이 2014년도 출간입니다
그후 2015년도 9회 작품집 출간만 못하고 2016년부터 출간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2016년도부터 출판사의 사주가 바뀌었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돈주고 사서 출간하기 시작한게 되는 셈이지요
원래 전 주인인은 2015년도에 망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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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